Entry, DMS에서 2020년에 2-3기 선배님들 인터뷰했던 내용입니다
본다. 기술스택을 아예 모르면 합격 확률 좀더 낮다.
스타트업 같은 경우 신입을 데려와서 바로 쓰고 싶어한다. 멘토링도 하긴 하지만 바로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술스택 맞춰야 한다. 합격해야 배울 수 있으니까요. 가고싶은 회사가 본인이 공부하는 기술스택과 다르면 본인이 노력해서 스택 바꿔야 한다. 윤찬명선배 2학년까지 노드 하다가 반년동안 자바 해서 취업했다. 진짜 들어가고 싶으면 바꿔야 한다.
입사하고 초반에는 시키는 일을 하면 된다. 상사가 알려줄 수도 있는데 없을 수도 있다.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고 일이 없으면 인프라나 어드민 보고 여러가지 구조들 파악하면 된다.
사수님이 있어서 뭐 부터 봐야하고 어떤 문서를 봐야 하고 어떤 스택을 이용해서 어떤 일을 한다라는 걸 다 알려준다. 일을 조금씩 조금씩 받아서 프로젝트에 참여할만큼까지 성장하면서 개발한다. 일을 나눠서 하는데 초반에는 힘드니까 인프라 살펴보는것도 좋지만, 팀장님께 여쭤보는게 좋을 듯.
토스 같은 경우도 상사가 없고 메이트라는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이 한 분 붙는다. 그 분이 뭘 해야할지 여쭤보면 되는 시스템이다. 새트릭아이 있을 때에는 직급이 철저하다. 다 하나하나 정해줘서 뭘 하지 고민할 건 없었음. 지금 회사는 스스로 성찰하고 스스로 한다. 회사마다 다르다.
결국 적정기술이라는게 있다. 프론트는 JS, 머신러닝은 python
회사마다 다름. 스타트업같은 경우는 생산성이 좋아서 노드나 파이썬 써서 빨리 개발한다.
회사가 커지면 안정성이 중요해서 자바를 주로 채용한다. 네카라쿠에서는 자바 쓴다. 네카라쿠 아니어도 우형, 토스는 메인 백엔드가 자바다. 그런 데 가고싶으면 자바 해야지.
어디를 원하는지 정확히 여쭤봐도 될까요? ⇒ 에이블리
경력직 많이 뽑나요? ⇒ 신입도 뽑는 것 같다. 병특 / 신입 가능
에이블리 신입 많이 뽑는다. 멘토님 주변에도 많이 간 것 같다. 경력직만 뽑는 회사는 다른데 거쳐서 감
적정 기술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 패턴은 어차피 구현체에 불과하다. 넘긴다.
데일리 호텔에 있을 때는 유닛 테스트 다 짜고 E2E 테스트 짰다. 지금은 필요한 것 같은 함수는 유닛 테스트 짠다.